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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사상사] 고정희의 시세계

등록일 2004.06.1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2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Ⅰ. 緖言(서언)

Ⅱ. 전기적 고찰

Ⅲ. 고정희의 시세계
(1)고통과 고독의 구원의식
(2)정치 사회 현실참여의 투시와 비판
(3)여성주의 문학관과 여성해방시
(4)사랑에 대한 처연한 서정성

Ⅳ. 結語(결어)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緖言(서언)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라하면 난해하여 기피하는 양태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그래서 편지에 가겹게 적어 줄 수 있는 시 정도로 쉽게 쓰여진 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시를 선호하게 된다.
필자는 대학 2학년 때 여러 친구들에게 편지를 써줄 계기가 있었다. 그때 시를 한편씩 적어줄려고 서점 시집코너에서 사랑에 관련된 시집들을 뒤적거렸다. 그때 우연히 눈에 들어온 시집에 고정희 시인에 <아름다운 사람 하나>이였다. 이 시집을 집어 들고 시를 한 수 한수 읽을 때 마다 마음속에 앙금으로 가라앉아있던 단어들이 다 담겨져 있었다. 바로 시집을 구입해서 친구들과 연인에게 시를 써주었었다.
그 때부터 고정희 시인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고정희 시인에 총 11권에 시집 중에 약 5권 정도와 그에 관련된 논문 몇 편들을 소장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현대사회에서 80년대는 중요한 획을 긋는 연대이고 80년대의 현대문학은 또한 주위의 상황에 영향을 받으며 그 어느 시대보다 시문학의 활성화를 보여 주었다.
날카로운 현실인식에 눌려 처연한 서정성이 밀리기도 하였던 80년대의 시인 가운데 고정희는 속칭 여성시를 깨뜨리면서 보다 넓게 역사와 역사 속의 잘못된 것들을 고치고자 자신의 문학으로 노력하였던 시인이었다.
43세의 아까운 나이로 고정희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열권의 시집과 여성해방문학에 관한 뚜렷한 이론은 남아 그의 문학세계를 고찰하는 것은 혼란스럽고 어지러웠던 80년대 문학을 정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현대문학사에 여성주의적 시문학이 어떻게 전개되었으며 발전하였는가를 가늠할 수 있는 관건이 된다.
그의 시각은 비판적이었으며 비판에 대한 비판의 부정적인 것을 넘어 대안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가장 바탕적인 것으로는 인간적 사랑을 공유하고 있다. 고정희의 시집에 나타난 시의 특성과 함께 고정희의 여성주의문학관을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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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시집, 『광주의 눈물비』, 도서출판 동아, 1990.
고정희시집, 『눈물꽃』 책뒤에, 실천문학사, 1986.
김경회, 「고정희- 그 이름 高聖愛」 , 『현대시학』, 1991.
노창선, 「고정희의 초기 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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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리, 「시인이여, 이 캄캄한 시대에 왜 등불을 끄십니까」 , 『우리시대 요절시인』, 도서출판 三人行, 1991.
정영자, 「모성적 원리 수용과 여성해방적시각」 , 『문학사상』, 1990.
정영자, 「현대 여성소설의 특성과 그 문제점」 , 『여성과 문학』, 1989.
정효구, 「고정희론」 , 『현대시학』,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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