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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뛰어넘기

등록일 2004.06.1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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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맹자는 나보다 약 2300년 전의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맹자를 그리 멀지 않은 시대의 사람처럼 느끼는 것은 내가 아직 손가락 빨던 그 어린시절에도 그의 이름을 듣고, 커서도 그의 명성을 익히 들어왔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지금은 공부를 갓 시작했을 때처럼 맹자를 무조건 훌륭한 사상가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맹자를 비판하기에 이른 내가 되었음에 다시 한번 감회를 느끼며 맹자의 사상을 비판해보고 나의 생각을 서술해보고자 한다.
일단 맹자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성선설이다. 우리가 사람으로서 당연히 갖추어야 할 것이 바로 인의(仁義)이다. 성선설은 바로 그런 인심이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두루 갖추어져 있다고 강조한 주장이다. 맹자는 인간의 본성 중에 악(惡)같은 욕망도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도덕적으로서의 본성이 선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도덕적 의욕을 길러내도록 하려 하였다. 그렇지만 실제로 맹자는 인간을 선(善)을 논하면서도 악의 근원이나 유래를 밝혀내지 못했다. 그리고 나는 공자처럼 성악설을 신뢰하기 때문에 맹자와는 근본적으로 생각이 다르다. 적어도 내 생각으로는 사람은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행동한다. 더군다나 악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본성은 선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맹자의 말은 나에게 모순되고 모호하게 들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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