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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상사] 안확

등록일 2004.06.1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발표 A+ 맞은 자료입니다 *^^*

목차

Ⅰ. 안확의 생애
Ⅱ. 안확의 역사 인식
Ⅲ. 《조선문명사》의 체재와 역사서술
Ⅳ. 안확의 사학사적 위치

본문내용

Ⅳ. 안확의 사학사적 위치

안확의 생애는 민족운동에서 출발하였으나, 그의 후반생애는 학자로서 끝맺었다. 학자로서의 후반생애가 독립운동과 양립되지 못한 이유로 그의 사학은 지금까지 크게 주목·평가받아 오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의 사학정신은 기본적으로 민족주의로 일관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그의 민족주의는 종교적 성격을 가진 대종교(大倧敎)의 민족주의와는 달리, 사회과학적인 역사인식으로 승화된 민족주의라는 점에 차이가 있다. 그가 한국사의 새로운 인식방법으로 받아들인 사회과학적 방법론은 문명사학(文明史學)으로서의 정치사인 것이었다. 이러한 방법론은 내적으로 본다면 한말에 유행했던 진화론적인 문명사관을 한 걸음 발전시킨 것이며, 밖으로부터는 청조(淸朝)의 고증학을 발전시킨 梁啓超 등의 문화사관과 일본 京都大學의 內藤湖南 등의 문화사관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다. 특히 군주체제의 귀족정치로부터 군주와 인민의 해방이라는 측면에서 해석하는 안목은 梁啓超나 內藤湖南의 중국정치사 인식방법과 매우 흡사하다.
그러나 안확은 1920년대 초에 이미 문화사관의 안목으로 우리나라 정치사를 실증적으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그의 선구적 공헌은 매우 크다고 하지 않을 수 없으며,《조선문명사》는 우리나라 史學史上 최초의 근대적 정치사로서 위치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 장석흥, 〈안확〉《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下 , 창작과 비평가, 1994
· 한영우, 〈제 6장 1920년대 安廓의 民族主義 文化史敍述 -《朝鮮文明史》를 중심으로-〉
《韓國民族主義歷史學》, 일조각, 1994
· 〈안확〉《한국사 시민 강좌》5권, 일조각, 1989
·이태진, 〈안확의 생애와 국학 세계〉《고병익 선생 회갑기념 사학 논총》, 한울, 1984
·이태진, 〈1절, 2. 일제하의 긍정적 해석의 연구들1 - 안확의《조선문명사》〉
《조선후기 정치와 군영전 변천》, 한국연구원,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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