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역사와 철학] 모택동에 의한 “유교적·도교적” 세계관과 “유럽적·마르크스주의적” 세계관의 통일

등록일 2004.06.1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1. 무한히 사회를 변혁시키는 실천
2. 모택동에 대한 비판
3. 결론 : 대동사회

본문내용

1. 무한히 사회를 변혁시키는 실천

모택동은 1937년 여름에 그의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개의 논문, 즉 「실천론」과 「모순론」을 썼다. 「실천론」에서는 의식적으로 음(내부)과 양(외부)의 대립이라는 근원적인 문제가 새롭게 제기되어서 행동(Handeln)의 견지에서 궁극적으로 해결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진독수와 이대조의 논쟁에서 쟁점으로 부각된 문제들은 앞으로 중국에서 이루어질 중요한 발전을, 특히 마르크스주의 이론이 현대 중국의 정신적, 정치적 연관 속에서 어떻게 해석되어 적용되어야 하는가 하는 방식을 알려 주었다. 1915년에 중국의 지식인 세계의 대부분을 사로잡고 있었던 절망감은 앞의 논쟁에 대한 진독수의 주요한 기여인 「애국심과 자각심(愛國心與自覺心」이라는 논문에 잘 나타나 있다. 고질적인 상황이 진독수로 하여금, 하나의 진정한 민족국가가 되기 위한 전제인 자각심이 중국에는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중국은 결코 민족(Nation)이라 할 수 없다는 통찰에 도달하게 했다. 지식에 의해 "자각심"이 발생하게 될 때에야 비로소 애국심은 중국에서 진보적인 힘이 될 수 있다.

이대조는 진독수의 「애국심과 자각심」이라는 논문에 「염세심과 자각심」이라는 논문으로 응수했다. "애국심"을 "염세심"으로 대치시킴으로써, 이대조는 염세심이 자각심의 발생을 방해한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 즉, "자각심의 의의는, 민족을 변혁하는 그리고 나라를 사랑하고 또 나라를 사랑할 가치가 있는 나라로 만드는 정신에 있다." 민족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인간의 창조물"이라고 이대조는 주장한다.

참고 자료

김관도,유청봉 저 "중국문화의 시스템론적 분석"(1994, 천지)
소도보치 저 "중국근현대사" (1991, 지식산업사)
마루야마 마츠유끼 저 "중국근대의 혁명사상" (1989, 예전사)
벤자민 슈워츠 저 "중국공산주의 운동사" (1983, 형성사)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