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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등록일 2004.06.11 한글파일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나에게 적잖은 충격이었다. 그리고 영화가 보여준 예수의 고통은, 신앙의 문제를 떠나 너무나도 잔혹했다. 인간적으로 보았을 때 지나칠 정도로 가혹했던 것이다. 어쩌면 그것이 영상에 익숙한 나에겐 더욱 자극적이었으며, 더욱 감동받게 했는지도 모른다.

예수는 십자가에 매달려서 죽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살아오면서 우리는 가지고 있는 신앙이 무엇이든지 간에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모습을 수도 없이 보아왔다.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피를 흘리는 장면은 고통과는 관계없이 우리에게 하나의 이미지로서 저장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고통에 대해 진정으로 생각해 보았을까. 성경이라는 텍스트를 앞에 두고 있을 때 우리 중 몇이나, 손이 뚫리고 살가죽이 찢기는 아픔에 대해 자발적으로, 그 고통을, 상상해보고자 시도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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