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영화] 프랑스영화와 미국영화의 비교{네프므아와 나인먼스}

등록일 2004.06.11 | 최종수정일 2014.04.30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뤼미에르 형제와 조르주 멜리에스에 의해 시작된 프랑스 영화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가장 먼저 영화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다. 즉, 미국의 T.에디슨이 ‘키네토스코프’와 ‘바이타스코프’를 발명한 시기를 전후하여 ‘시네마토그라프’를 발명한 뤼미에르 형제는 1895년 《리옹의 뤼미에르공장 출구(出口)》 《열차 도착》 등 여러 편의 작품을 발표하였고, 멜리에스는 《로베르 우댕극장에서의 한 부인의 증발》(1895) 《달나라 여행》(1902) 등 트릭을 사용한 공상적인 영화를 만들어 구경거리로서의 영화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다.

이에 자극을 받아 영화의 기업성에 착안하여 파테와 고몽 등의 여러 영화제작사가 설립되었다. 특히 파테사(社)는 1910년경까지 멜리에스를 능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영화사까지도 앞지르는 맹렬한 기세로 영화산업을 정착시켰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필름 다르사(Film d’art 社)도 발족하여 코메디 프랑세즈의 배우들을 출연시키는 영화를 제작, 대중적인 흥행물로부터 영화를 예술적인 경지로 끌어올리면서 새로운 관객층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하였다.

그러나 파테사 등으로 대표되는 프랑스 영화계도 거대한 미국 영화자본의 공세에 밀려 쇠퇴의 길을 걷게 된다. 1917년 루이 델뤼크는 포토제니(photognie)이론을 제창하면서 ‘포토(사진)’와 ‘제니[精靈]’의 통합을 주장, 영화는 빛과 그림자에 의한 오케스트레이션, 곧 시각에 호소하는 음악이 내적인 생명을 불러일으킨다는 포토제니파(派)를 형성하였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