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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학원론] 지리산 자락 답사

등록일 2004.06.10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산청 답사코스 : 문익점 면화시배지
☞성철스님 생가 ☞단속사지

함양답사코스 : 상림공원 ☞ 거연정
☞군자정 ☞동호정 ☞ 농월정

본문내용

단성을 지나 멀리 천왕봉을 내다보녀 달리는 차창으로고색이 완연한 묵은 동네가 보인다. 지리산 깊은 골에 이런 고래등 기와집들이 즐비하다는 것이 신비롭게 생각된다. 그곳은 그 유명한 남사 마을 이였다. 남사마을을 차장 밖으로 비껴보며 산허리 한 굽이만 돌아서면 천왕봉을 앞에 두고 오른쪽에서 흘러 내리는 계류와 만나게 된다. 계류를 따라 주위를 살피며 들어서면 계곡을 받쳐주는 산자락들이 듬직하기만하다. 천왕봉에서 한 호흡 멈추었던 산세의 여맥들이 주체하지 못하는 듯 뻗어내리다가 여기에 이르러 급하게 끊어지는 형상이어서 산자락 스케일이 자못 크다. 그러며서도 계류가 이어놓은 들판이 넓으니 지라산이 아니고서는 볼 수 없는 계곡이고 단속사터가 아니고서는 불 수 없는 시원스런 계곡속의 분지이다.

쌍탑 뒤쪽 금당자리는 집들이 차지하고 그 뒤쪽 강당자리까지 농가가 들이 찼으나 만약에 나라에서 저 농가들 딴 곳으로 이전 시키고 빈 주줏돌을 그대로 노출시킨 뒤 폐사의 자취를 그대로 남겨만 준다면 이곳은 지리산 최고 가는 유적지가 되리라고 잠시나마 혼자 생각 해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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