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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조직] 자기조직하는 우주

등록일 2004.06.09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1.거시적 질서
1-1. 물리학 연구의 3단계
2. 산일 구조들 : 자기 갱신
3. 요동을 통한 질서 : 체계 진화
3-1. 요동의 역할 : 미시적 측면
4. 자기 조직 체계들의 모델 설정
5. 사회 문화적 체계들

본문내용

최근 미국 과학계에서는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다. 미국의 물리학자 하인즈 페이겔스(Heinz Pagels) 교수는 1988년에 발간된 「이성의 꿈」(The Dreams of Reason)이라는 저서에서 과학을 단순성의 과학과 복잡성의 과학으로 구분하고, 새로 대두하는 복잡성의 과학에 대한 중요성과 그 전망을 다루었다.
단순성의 과학은 자연을 가장 단순한 단위로 환원시켜 해명하려 한다. 이러한 단순성의 과학이 현대 과학에 많은 공헌을 한 것은 사실 이지만, 한편으로 자연 현상의 중요한 일면을 외면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우리가 일상 경험하는 자연은 단일 원자가 아니라 수백만 이상의 다수의 분자 집단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것이다. 다수 분자가 모인 집단의 복잡성이나 혼돈의 현상을 지배하는 전체의 법칙을 찾아내려는 것이 복잡성의 과학이다.
단순성의 과학이 자연을 분할하고 또 분할하는데 주력하는 것이라면 복잡성의 과학은 그 분할한 것들을 다시 종합하여 자연 본연의 전체 자태를 관찰하는 것이다. 그것은 추상적인 극미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거시의 세계, 즉 우리의 경험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 이 과학은 자연 현상 중에서 특히 요동 현상이 두드러진 것을 다루는 기상학, 해양학, 생태학 등은 물론이고, 인간 사회의 경제학, 사회학, 군사학 등의 발전에 획기적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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