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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문학] 적과 흑에 대하여

등록일 2004.06.09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적과 흑》의 시대적 배경
2. 《적과 흑》의 소재
3. 《적과 흑》이 상징하는 것
4. 문학사에 있어서의 《적과 흑》

본문내용

《적과 흑》은 스땅달이 1827년에 도피네 지방에서 일어난 베르데 청년의 살인미수 사건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쓴 대작으로, 이 소설에〈1830년 연대기〉라는 부제가 붙어 잇는 것을 보아도 왕정복고시대에 대한 스땅달의 정치적 견해가 여기에 가미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작품에는 행복에의 탐구라는 문제가 다루어지고 있으며, 한 개인으로서 특정한 시대환경을 초월하여, 인간의 본질적인 과제인 에고티슴에 관한 멋진 고찰도 볼 수가 있다.
스땅달에게는 쥐라의 보잘 것 없는 재목상의 아들, 이것이 우선 첫째로 본질적인 주인공 줄리앙 소렐의 본성이었다. 왕정 복고가 이 사나이에게 제 3계급 출신이라도 <서른 여섯에 장군이 될>만한 경력을 주는 대신 권모 술수와 연애 놀음의 길밖에 열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줄리앙이 '보호자'인 라 몰 씨에 대해 '난 이런 축들을 다소 동정하기는 한다.……그러나 그들이 제3계급의 패거리를 붙잡았을 때 그래도 내가 이 패거리들을 동정할 것 같은가. 천만에!' 라고 단언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스땅달의 소설이 이전 소설과 완전히 다른 이유이다.《적과 흑》은 단순한 정치 소설만은 아니다. 《적과 흑》은 예수회와 망명 귀족이 형성한 사회에 대해 통렬한 사회 비판을 가한 책이다. 사회적으로도 연대적으로도 한정되었다는 것은 주인공이 1814년에서 1830년까지의 왕정 복고라는 반동 정치 형태 하의 사회에서 생활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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