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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죽어가는 자의 고독

등록일 2004.06.08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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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과거의 죽음과 현대의 죽음
문명화와 죽음
성(性)과 죽음
현대사회의 개인주의와 죽음
노화와 죽음
맺음말

본문내용

현대사회의 개인주의와 죽음

현대인은 고독하다. 산업혁명 이후 경제 사회적 환경이 급속하게 변하면서 인간의 생활 방식도 크게 바뀌었다. 더 이상 인간은 혈연에 기초한 다수의 공동체 속에서만 생활하는 것이 아니다. 혈연 공동체는 해체되고 개인만 남았다. 이 속에서 인간은 고립된 주체로써 외부세계와 단절된 '폐쇄인'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실존주의자들은 신비주의적인 목소리로 사회와 고립된 개인의 삶은 반드시 그 자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진다고 주장한다.(p69~70) 이런 주장은 실제 철학자나 종교인 등의 성찰이라는 경건한 이미지를 통해 지지를 얻는다. 그러나 이는 지극히 현학적이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다. 따라서 공동체 속에서 타인과의 관계를 떠나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찾는다는 것은 무의미하다. 어쨌든 이런 철학적 이분법과 사회 경제 구조를 바탕으로 한 개인주의가 현대 사회를 짓누르고 있다. 이런 세태는 개인의 인성 구조를 결정지어 버리며 죽어 가는 자도 예외는 아니다. 살아있을 때부터 혼자였던 개인은 죽을 때도 철저히 외로운 죽음을 맞이한다. 죽음 누구와도 공유하기 힘든 것인데, 하물며 이 개인화 된 사회는 죽어 가는 자를 저 깊은 고독의 동굴로 떠밀어 버린다. 특히 죽어 가는 자는 정서적으로 어떠한 도움도 기대하기 힘들다. 사실 의미 있는 죽음의 정확한 정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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