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평가점수A

내면 - 염상섭의 경우 (초기3부작)

등록일 2004.06.01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염상섭의 초기 3부작인 표본실의 청개구리, 암야, 제야를 통해 본 내면세계

목차

1『표본실의 청개구리』

2 『암야』
1) 절름발이 콤플렉스가 갖는 이중적 의미
2) 속물적 삶의 거부와 극복의 방향

3 『제야』
1) 현실비판과 자의식의 분열
2) 종교적 성찰과 구원의 의미

4 맺음말

본문내용

염상섭의 초기 삼부작이 드러내고 있는 문제의식은 개인의 운명과 사회 혹은 집단의 역학관계, 혹은 외부상황과 내면상황 사이의 심대한 괴리에서 빚어지는 심각한 존재적 위기의 문제를 조명하고자 한 그의 성실한 노력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실제로 개인과 현실, 혹은 그것들의 복잡한 얽힘을 소설적 틀 안에 아우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상섭이 이러한 문제들을 밖에서보다는 안, 즉 인간 내면을 통해 그려내고자 했던 것은 이후 〈만세전〉을 비롯한 이후외 소설들에서 보인 투철한 시대인식과 현실에 대한 집요할 만큼의 탐구와는 매우 이질적인 것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소설과 그것이 다루는 현실이 단순한 반영이나 재현의 관계로 해명될 수 없고, 더구나 염상섭이 다루고자 한 현실의 모습이 상당한 제약과 위험이 따르는 식민지 현실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러한 이질성은 아마도 그런 현실에 대한 강렬한 비판의식을 내화시킴으로써 그 모순을 위회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염상섭의 < 초기 삼부작 > 재고 이호저자 서강어문학회 1995
염상섭 단편소설 연구 (초기작품을 중심으로) 장병희저자 국민대학교 어문학연구소 1990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