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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경제역사] 일제하노동운동에 대한 고찰

등록일 2004.05.31 워드파일MS 워드 (doc) | 10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조선 봉건사회에서의 임금노동의 형성

2. 일본자본주의의 침투와 임금노동의 형성

3. 1920년대 전반기

4. 1920년대 후반기

5. 1930년대 중일전쟁 이전시기
1) 노동쟁의의 폭력화
2) 노동운동의 좌경 비합법조직화
3) 항일무장투쟁의 진출

6. 일제 파쇼체제 하
1) 노동운동의 침체
2) 태업의 만연과 노동생산능률의 저하
3) 노동자들의 도주와 분리
4) 폭력적 항거와 적대행동

7. 일제 하 노동운동의 역사적 위치

본문내용

1. 조선 봉건사회에서의 임금노동의 형성

임금노동이란 자본주의적 생산관계를 전제로 한 노동형태, 즉 노동력이 상품화되고 그 상품에 대한 대가로 임금이 지불됨으로서 노동력은 비로소 생산과정에 결부되는 것이다. 그러나 노동력이 완전히 상품화하지 않은 봉건적 생산관계에 있어서도 노동은 일정한 반대급부로서 노임을 받기위해 생산과정에 투입하게 되었으며 이는 임금노동의 맹아적 형태이다.

민가에서 일시 품팔이하는 자를 고공이라 하는데 이들은 이에 식사를 제공받는 것으로써 그 집에 노역해 준다... 무릇 유리하여 의탁할 데가 없는 사람이 가축을 몰고 다니며 복역해 주었으니 이들을 통틀어 고공이라 한다 - 추관지( 박일원, 정조5년1781년)

이러한 고공은 가렴주구에 시달리다 유리한 농민들이 귀족들의 전장에서 일시적으로 자기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고용에 응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서의 고공은 이들을 고용한 것이 봉건 귀족들의 농장 또는 관영수공장이었으며 또 고용에 응한 것도 일시적으로 유리한 농민 도는 장적에 등록된 장인들이었다는 점에서 자본가에 의해 고용된 근대적 임금노동과는 전혀 성질을 달리하는 것이다. 맹아적 형태의 임그노동이 자본주의적 노동임금노동으로 전화하기 위해서는 자본이 축적되어 생산력이 고도화되고, 노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신분적 예속으로부터 해방되고 생산수단에서 이탈하여 노동력 자체가 상품으로 되는 사회경제적 여건이 조성되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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