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패션] 이진윤의 패션쇼를 보고와서

등록일 2004.05.29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4월 3일. ‘파티용 청바지’로 유명한 이진윤씨의 패션쇼를 보기 위해 패션쇼장으로 발들 디뎠다.
장내는 어두웠지만 그 안에는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앉을 자리가 없고, 서서 보기에도 힘들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진윤씨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다.
실내의 작은 변화는 사람들을 가슴 조리게 했고, 하나 둘 씩 조명이 켜지면서 무언가 신비로운 음악이 흘러나온다.
이윽고 200여개의 조명이 불을 밝히고 모델들의 사뿐한 워킹으로 쇼는 시작되었다.
여러 개의 빛을 걸어 나오는 모델은 그 순간만큼은 ‘사람’이 아닌 하나의 ‘작품’이다.
한 명의 모델이 걸어 나왔다가 들어가는 시간은 2분도 채 되지 않는다.
그 잠깐의 시간을 위해 디자이너는 엄청난 돈을 들였을 것이고, 엄청난 고민을 했을 것이다.
그래서 걸어 나오는 작품엔 그 디자이너의 정신이 들어있을 것이다.
귀를 울리는 웅장한 음악은 분위기를 한층 더 달구었고, 왠지 정해진 주제나 컨셉에 따라 조명의 칼라도 변화되는 듯 하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