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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B

서 태 지 론

등록일 2004.05.28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Ⅰ. 서론

Ⅲ. 본론
1. 서태지
2. 서태지의 음악
3. 문화주체로서의 서태지
4. 사업가로서의 서태지
5. 서태지 그 이후

Ⅲ. 결론

본문내용

서태지를 평가할 때 가장 먼저 차용되는 단어는 실험성이다. 화려한 데뷔에서 뜻밖의 은퇴까지 4년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동안, 그가 보여 주었던 여러 가지의 다른 모습들은 일관성으로 통일되는데, 그것은 바로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구현하려는 그의 노력이었다. 그의 실험성은 데뷔곡인 <난 알아요>로부터 시작된다. 이 노래가 가져온 충격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어로 구사하는 '랩'이었다. 당시 한국어로 랩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게만 생각되어 왔던 일이었다. 그러나 서태지는 그만의 방식으로(특정 음절에 강세를 주거나 길이를 늘리는 방식) <난 알아요>에서 한국어로도 랩 뮤직이 훌륭하게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음악 장르의 혼합도 서태지의 실험성을 여실히 입증하는 분야이다. <난 알아요>부터 음악 평론가들을 당황시킨 여러 장르의 혼합은, 그 다음에 이어지는 <하여가>에서 진수를 보여준다. 이 노래는 곡의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강한 록 비트와 랩, 그리고 국악의 접목이라는 점에서 실험적인 곡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하여가>는 제목부터 그의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곡이다. 감각적인 노래 제목들이 주종을 이루었던 당시에 한자로 조합된 이 제목은, 같은 앨범 안의 <수시아>와 더불어 '정말 새롭다'라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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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수,「서태지, 그는 투사가 아니다」,『사회평론』, 1997.
이동연,「서태지는 우리에게 무엇이었나」,『문화연구의 새로운 토픽들』, 문화과학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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