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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는 책 만들기

등록일 2004.05.28 한글파일한글 (hwp) | 13페이지 | 가격 3,500원

소개글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는 책 만들기에 관한 글

목차

1. 아날로그의 장점을 살린 책이 필요한 시대
2. 편집자적 안목의 글쓰기가 필요하다
3. 한국 소설, 어디까지 추락할 것인가?
4. 소설마저도 시의 적절한 것이 선호되는 시대의 글쓰기는?
5. 디지털 영상이 넘치는 시대에 주관적 진술이 가져다주는 감동
6. 눈부신 상상력을 보여주는 ‘퓨전 소설’들
7. 디지털 시대에 인문서의 활로는 무엇인가?
8. 학문을 베이스로 한 실용서의 가능성
9. 모두가 독자이며 저자이며 편집자가 될 수 있는 시대의 책 만들기
10. 양서라는 환상만으로 버틸 수 있을 것인가?
11. 새로운 종이책의 개념을 제시한 ‘파트워크형 출판’
12. 신 구어(口語) 시대가 시작 됐다
13. ‘종이의 물성’에 주목해야
14. 디지털 시대에 출판 기획자가 염두에 둬야 할 몇 가지 키워드
15. 활자와 이미지가 상생하는 책이 되어야

본문내용

1. 아날로그의 장점을 살린 책이 필요한 시대

책은 납 활자, 사식 활자, 디지털 활자로 바뀌어 왔다. 납 활자 시대에 판면 작업은 주로 인쇄공, 정판공에 의해 이뤄졌다. 편집자는 교정․교열만 보았다고도 할 수 있다. 사식 활자 시대에 편집자는 오퍼레이터가 쳐준 ‘활자’를 칼로 따붙이기는 작업을 직접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편집자의 역할에는 많은 제한이 있었다. 그러면 컴퓨터 화면을 통해 활자의 크기를 소수점 이하로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디지털 활자 시대에 편집자의 역할은 어떠해야 할까?

편집과 디자인을 결합한 ‘만들기’의 중요성 부각

지금의 시대에 아날로그는 디지털과 경쟁하면서 상생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아날로그는 디지털에 결핍된 부분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 편집자는 아날로그의 장점, 즉 내용의 우수성을 확보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디지털과 경쟁해 살아남는 아날로그의 장점을 키우는 일도 중요해졌다. 바로 활자와 이미지를 상생시키는 일이다.
말이나 이미지는 어느 하나가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도와 상상력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얼굴 빨개지는 아이』(장 자끄 상뻬, 열린책들)는 외로운 두 아이의 우정을 그린 짧은 소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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