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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김수영시의 전위성과 자유

등록일 2004.05.26 한글파일한글 (hwp) | 34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김수영시에 대한 연구입니다.
5개월 가량 공을 들여 쓴 논문입니다.
아마도 대학원 석사수준의 논문에도 도움이 되고
학부의 김수영 관련 현대시연구에도 확실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연구사 검토

Ⅲ 김수영시의 전위성과 자유
- 종합적 관점

Ⅳ 김수영시의 전위성과 자유
-동양 사상의 관점

Ⅴ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공자가 말하였다. "溫故而知新이면 可以爲師矣니라." (옛것을 익히고 새로운 것을 알면 능히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느니라)
도올 김용옥은 이에 대해, 이 명제는 근본적으로 옛 것에 대한 존숭의 맥락이 아니라 새 것의 창조라는 맥락으로 보아야 하며, 강조가 溫故라는 전통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知新이라는 창조성에 있는 것이고, 끊임없는 창조를 위하여만 溫故는 의미를 지닌다고 해석하였다. 이 해석이 맞다면, 거기에 아울러 내가 갖고 있는 짧은 지식이 올바르다면 BC 552년에 태어난 공자는 이미 모더니스트였다.
송항룡은 '儒家에서 가장 바람직한 인간은 고민하는 인간이요, 걱정하는 인간이요, 눈앞의 현실을 개탄하며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고 방황하는 인간이다. 공자가 그 대표적인 인간이었다면 맹자는 그것을 부채질한 인간이었다. 공자는 과거를 조명함으로서 어두운 현재에 빛을 가져오려고 노력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공자야말로 영원한 진리의 전통에서 나온 새로움을 삶의 본질로 여긴 최초의 철학자였다.
이에 반해 노자와 장자의 道家에서 가장 바람직한 인간은 고민이 없는 인간이었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고달파하지도 걱정도 하지 않는다. 현실을 부정하지도 긍정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공자와 같이 개탄함도 없는 것이요, 개탄함이 없는 지라 새로운 것을 찾아 요구함도 없다. 그저 모든 것이 현실적으로 있는 그대로요, 그것이 현실의 참 모습이요, 그 안에 내맡기는 것이 참 삶의 제 모습이다.'라고 하였다.
김수영에 대한 평가는 그 난해한 시에 대한 해석만큼 다양하다. 김수영 문학의 중요한 주제를 '죽음' 이라 파악하기도 하고, '저항'의 시인으로 보기도 한다.

참고 자료

1. 기본자료
김수영『거대한 뿌리』,민음사, 1998.

2.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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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 『도올 논어 1』, 통나무,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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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희,『김수영 정신분석으로 읽기』, 월인,2002,

3. 연구논문
연용순,「김수영시 연구- 주제, 시어, 수사적 기교를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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