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어문] 소설과 영화

등록일 2004.05.25 한글파일한글 (hwp) | 13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학과 영화에 관한 논쟁은 크게 보아 네 가지로 분류된다. 첫째는 문화적 층위에서 볼 때 문학이나 연극이 기술적으로 생산되는 이미지보다는 더 우월하다는 것이다. 영화의 서술과정을 확장시키기 위해 초기 영화에서 문학의 서술방식을 도입했을 때, 작가나 문학 비평가들이 문학의 영화화가 문학을 통속화시킨다고 주장한 것이 이 근거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관점은 문학의 영화화가 원작에 충실할 것을 요구한다. 둘째는 영화를 구조주의의 기호학적 관점에서 보는 것이다. 영화도 문학과 같이 자연적 언어에서 파생된 ꡐ언어ꡑ라는 것이다. 따라서 영화도 ꡐ영화언어ꡑ로서 특유의 서술구조를 지닌다는 관점이다. 셋째는 영화적 글쓰기에 관한 ꡒ프레시네마ꡓ 논쟁으로서 시네마토그래프 이전에 문학도 영화의 글쓰기와 같은 구조를 지니고 있었다는 것이다. 문학에서 많이 원용되는 플라톤의 동굴 비유도 영화관과 같은 ꡐ거대한 암실ꡑ로 이해할 수 있다든지, 호머의 일리아드에 나오는 에네아스의 이미지 이야기가 이런 예에 속한다. 보토 슈트라우스의 단편 에네아스와 그의 이미지는 바로 이것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텍스트를 벗어난 관점으로 중단의 원칙으로 이루어지는 영화의 몽타주 과정과 같이 작가의 글쓰기도 영화적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소설과 영화의 상관관계를 소설이 영화화된 작품

<양철북>과 <호모파버>를 예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