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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론] 올바른 교사상 - 교사와 학생의 관계맺음

등록일 2004.05.20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에게는 아주 기억이 뚜렷하게 남는 좋았던 선생님과 싫었던 선생님이 1명씩 있다. 모두 중학교 때 선생님으로, 기억이 좋은 선생님은 중 3때 담임이자 수학을 담당하셨던 선생님이고, 나빴던 선생님은 중 1, 2때 담임은 아니었지만 마찬가지로 수학을 담당하셨던 선생님이셨다. (이름은 밝혀도 모를 테고, 밝히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기에 밝히지 않겠다.) 두 분 다 여자선생님의 수학선생님이었는데, 내가 그 두 분을 아직도 기억에서 잊지 못하는 까닭은 단순히 그 두 분의 교과에 대한 수업방식의 차이점 때문만은 아니었음을 먼저 전제한다.

우선 나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중 3때의 담임선생님은 나를 교사라는 직업에 처음 관심을 갖게 해준 선생님이다. - 대부분의 교사 지망생들에게 이러한 좋은 기억의 선생님들의 위치가 대부분 그러하듯. - 이 선생님의 스타일은 약간은 카리스마가 있는 스타일의 담임선생님이셨다. 카리스마라 함은 대중을 휘어잡는 능력을 이야기하는 데, 사실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부정적인 방법 - 권위를 이용한 복종 - 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사실이며 사전적인 의미 역시 그러하다. 하지만 내가 그 선생님을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상기시키는 까닭은 그러한 자신의 능력을 부정적인 방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맡은 반의 학생들에게 ‘자연스러운 동의’를 얻으며 실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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