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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상담] 가족치료상담 실제(제목 : 대화가 필요해요)

등록일 2004.05.08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1. 주제
2. 발생경위
3. 문제 증상( IP가 호소하는 증상 )
4.가족 배경
1) 가족원의 인적사항
2) 가족원의 특징
5. 가계도 생태도
6. 상담에 의뢰된 경위
7. 가설 및 진단적 요약
8. 상담 목표
9. 상담과정 계획
10.상담에 대한 계획

본문내용

내 나이 지금 47세.
뒤돌아보면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이룬 것도 없고 지금 내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내가 무엇을 잘못한 것일까?
나의 결혼부터 뭔가 꼬이기 시작한 것 같다.
내 남편은 3남 2녀 중 장남으로, 집안에서 남편을 중요한 사람이라고 여겨 떠받들며 키워졌다. 그로 인해 남편은 아무런 제약 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모든 일을 결정하고 행동했다. 연애를 할 때는 이런 남편의 성격과 행동이 나빠 보이지 않았다. 그냥 가족들이 남편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결단력이 있는 것으로 생각했을 뿐이다. 그래서 난 남편과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 문제는 달라졌다. 남편은 늘 술을 가까이 했고, 자기의 비위에 맞지 않는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쉽게 토라져 대화를 하지 않았고 일도 나가지 않았다.
이런 남편의 잦은 토라짐으로 인해 나와 자녀들은 남편에게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와 행동에 온갖 신경을 써야 했다. 우리가족이 하는 말이라고는 모두 남편의 건강에 대한 말과 가족의 일을 결정하기 위한 의논의 말뿐이었는데..
그리고 나와 자녀는 그렇게 남편이 토라지면 남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비위를 맞춰주는 등의 많은 노력을 해야만 했다. 특히 나는 자녀와 남편의 중간적 입장에서 남편의 비위를 맞추랴, 자녀가 남편의 그런 행동으로 인해 엇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자녀에게도 신경을 써야 했다. 결혼 생활이 지속되면서 나의 이런 입장이 너무 힘이 들었다. 나의 몸과 마음은 계속 지쳐만 갔다. 자녀들이 많이 컸다고 생각해서 나의 이런 힘든 상황을 이해 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녀들에게 이야기를 자주 했었다. 그러나 내가 이야기를 했을 때 자녀들은 그냥 마지못해 듣고만 있는 것 같이 느껴졌었다. 그래서 난 자녀들에게도 이야기를 털어놓기가 점점 힘이 든다.
이제 난 누구에게 나의 이런 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참고 자료

김혜숙(2003). 가족치료 이론과 기법. 학지사.
김유숙(1998). 가족치료, 학지사.
엄예선(1994). 한국가족치료개발론, 홍익재.
최법식(1999). 심상치료. 하나의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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