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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여, 전략, 기사. 스크랩, 관련기사] 글로벌 기업 경영전략 관련 기사

등록일 2004.05.04 한글파일한글 (hwp) | 30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A+ 아자!!!!

목차

1. 삼성과 소니 중국 대혈투
2. "딱 1년만 장사한다"
3. 반델린 비데킹 포르쉐 회장
4. 맥도날드 일본 회생 발버둥
5. 일본기업들 삼성전자 벤치마킹
6. PI 최고경영자 이미지 통합 마케팅
7. 티파니
8. 스와치
9. 오티스-LG
10. 소니를 따라잡아 마쓰시타

본문내용

Ⅸ. 삼성과 소니 '중국 大 결투'

ECONOMIST 2004년 4월 26일 735호
중국은 '생산기지'만은 아니다·…브랜드 이미지 선점이 관건
글 : 딩우이(丁偉) 중국기업가
삼성과 소니, 이 두 기업이 중국에서 벌이는 사업은 규모 면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둘 다 ‘중국에서는 생산만 한다’는 사고방식으로는 곤란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소니는 중국 내에서 가끔 ‘오만하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그러나 지난 3월8일 소니 중국본부 코데라 게이(小寺圭) 이사장은 자사 화난(華南)지사(소니는 중국에 모두 7개의 공장이 있다)에서 기자를 만나 “소니가 오만하다는 말은 소니에 대한 오해”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소니사에 말썽이 생겼을 때 늘 그 자리에 나타나는 ‘해결사’다. 그는 “중동·싱가포르·독일·미국·중국 등을 다 다녀봤는데 운이 좋았던지 내가 가면 일하러 간 곳의 업무가 매우 활발해졌다. 늘 임지를 돌아다니며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것이 이제 체질화됐다”고 말했다.
이런 여유를 보이지만 중국에서의 경영 성과가 더디게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소니 경영인 중 일부는 “사업 영역이 분명 다르기 때문에 우리를 한국의 삼성과 비교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꺼낸다.
소니와 삼성. 코데라 게이 사장은 삼성의 이름을 입에 올리기 싫어하는 눈치였다. 그의 생각에는 “외부에서 소니를 인식하는 기대 수준이 너무 높다”는 것이다. 소니 사람들은 ‘사업 모델이 똑같은 라이벌은 없다’는 비즈니스계의 명언을 꺼내기 좋아한다.
그렇지만 삼성과 소니 두 회사는 서로 전혀 왕래가 없는 라이벌은 아니다. 소니는 삼성의 중요한 고객으로, 삼성은 소니 게임기 PS2에 들어가는 칩을 공급하고 있으며, 양측 고위층은 정기적으로 교류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요한 것은 두 회사에 대한 평면적인 비교가 아니다. 삼성은 이제 소니사에 있어 더 이상 거론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회사가 됐다. 소니의 CEO 이데이 노부유키(出井伸之) 회장도 “삼성은 확실히 소니와 같은 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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