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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 벌레가 이 세상에서 가장 싫다. 나의 100분의 1도 안되는게 내 앞에서 윙윙거리며 날아다닐 때면 난 항상 재빨리 그곳에서 피신을 해 그 징그러운 것을 처리할 도구를 찾는다. 그러나 난 그것을 때려죽이는 것도 싫다. 그래서 항상 약을 뿌려 나중에 시체처리를 한다. 그런 나에게 이 소설은 너무 괴로운 것이었다. 읽는 내내 바퀴벌레로(그것도 거대한) 변한 그레고르가 상상되어 온 몸에서 닭살이 돋는 것이었다. 특히 너무나도 자세히 묘사되는 벌레 그레고르.... 단편 소설인게 너무 감사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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