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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코소보 사태 관련

등록일 2004.04.29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코소보대학살... 세계가 혀를 찬다

2. 코소보 해방군 조직, 인종청소 불씨 제공

3. 뿌리깊은 식민역사

4. 유고,코소보 알바니아계 90퍼센트 추방[미 국무부보고서]

5. 유고군 코소보 부분철수..나토 일단 거부(종합)

6. 미 유고군 코소보 완전철수 요구(종합)

7. 유고 군/경 코소보 부분철수 개시 .. 유고 관영통신 보도

8. 밀로셰비치, 나토 주도 다국적군 주둔 반대

9. 유고군 코소보 부분 철수속 나토 공습 계속

10. 대사관 오폭 관련 미-중 갈등 외교적 해결 기미

11. 중-러, 대 나토 외교적 압력 강화

12. 미, 중국측 유고공습 중단 요구 거부

13. 중국, 대사관 오폭 항의시위 진정 노력

14. 나토, 야간 공습재개...KLA-유고군 격전

15. 4자통상회담 성명 "중국 WTO 연내가입 지지"

본문내용

3월1일 낮 신유고연방 코소보주 프레카즈의 산악마을. 저공 비행하던 두 대의 세르비아군 헬기가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로 불을 뿜었다. 잇따라 30대의 차량에서 내린 방탄복차림의 무장병사들도 마을의 집들을 샅샅이 뒤지며 알바니아계 주민들을 향해 조준 사격했다. 이로 인해 알바니아계 주민 74명이 무참히 살해됐다. 이중에는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 젊은 여인, 머리가 뭉개지고 사지가 찢어진 채 죽은 청년, 조준 사격된 어린이 등 24명도 포함돼 있었다. 이날 세르비아군의 작전은 코소보 분리독립주의자들인 ‘코소보 해방군(Kosovo Liberation Army)’ 대원들이 리코산 마을을 순찰하던 세르비아 보안군 6명을 살해한 것에 대한 보복이었다. 현지 외교관들은 이 보복 학살극은 유고내전 와중에서 발생했던 ‘인종청소(ethnic cleansing)’ 의 재현이라고 표현했다. 이같은 보복극이 발생하자 많은 알바니아계 주민들은 이웃 알바니아와 마케도니아로 피난길에 나섰다. 학살된 사람들의 장례식장에는 알바니아계 주민 3만여명이 모여 세르비아인들의 인종청소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학살극이 벌어진 마을 벽에는 누군가 빨갛게 ‘모든 알바니아계 사람들을 위해’ 라는 글을 써 놓았다. 알바니아계가 전체의 3분의 1인 마케도니아에서도 이들을 추모하는 시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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