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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단성에 위치한 단성향교 답사 감상문

등록일 2004.04.21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의 선현들이 남기고 간 유적, 유물, 문화재라는 것들의 발자취. 그런 흔적들과는 너무 동떨어져서 지내고 온 탓일까 우리의 문화에 대해 뭐라고 똑부러지게 말할 자신이 없다. 그런 이유에서 뚜렷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옛 모습을 조금이나마 찾으며 느끼고자 하는 목적의식이 이 답사의 바탕이 되었다. 우리 문화를 체험하고 의미를 새기는 일이야말로 목적있는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의미를 찾기 위한 답사는 4월 20일, 이른 아침 학교에서 집결해서 떠나기로 계획되어 있었다. 떠나기 전 우리 모두는 답사지의 선정에 있어서 나름대로 각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산청근처에 사는 후배의 건의로 답사지는 ‘단성향교’로 쉽게 결정되었다. 4월의 햇살 좋은 토요일, 우리 일행은 모두 이번 학기 수업을 같이 듣는 선배 한 명과 후배 투 명 그리고 나를 포함한 4명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교통편은 선배가 승용차를 가지고 있어서 갖가지 수고로움을 덜 수 있었다. 모일 시간이 8시였는데 사진을 찍기 위한 필름과 먹거리를 사느라고 출발시간이 약간 지연되었다. 진주에서 산청까지는 예전보다 도로가 잘 닦여져 금방 갈 수 있다고 들었다. 고속도로를 타고 거의 1시간 가량을 소요하고 답사지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달리는 차창 너머로 푸르른 풍경이 그려진 가운데 ‘떠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슴 설레고 오랜만에 맘껏 웃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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