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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문화와 현대사회

등록일 2004.04.19 한글파일한글 (hwp) | 19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서론
왜 지금 '몸'인가?
웰빙 트렌드의 문제점
웰빙 트렌드의 실상 분석
웰빙 문화 관련 심층 조사 사례
결론

본문내용

서론
현대는 바야흐로 삶의 질을 추구하는 시대다. 아마 현대인에게 있어서 가장 달라진 것이 있다면 '투자의 대상'이라 말 할 수 있겠는데, 과거에는 외부의 상품들, 예를 들어 부동산이나 은행의 금융상품에 투자를 했다고 하면, 오늘날에는 그보다는 그 모든 것을 관리하는 '자기 자신'이라는 상품에게 투자를 하는 경향이 짙다는 것이다. 실제로 과거 젊은이들이 한푼이라도 모아 저축통장을 만드는 것을 보람으로 여겼다면, 현대의 젊은이들은 한푼이라도 모아 헬스클럽이나 요가강좌에 등록하는 것을 보람으로 여긴다. 아무리 머리를 짜내어 계획을 세워 보아도 예상과 다르게 변동하는 주가와 달리, 자신이 운동한 만큼 정직하게 표현하는 몸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고, 장기적으로 볼 때 자기 관리 능력의 향상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자기 관리 산업은 개인의 好惡(호오)와 관계없이 지나치게 팽창하고 있으며, 개인이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넘어서서 그것을 선택하도록(엄밀히 말하면 소비하도록) 부추김을 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는 이른바 '웰빙(well-being)'이라 불리는데, 언론에서 보도하는 소위 웰빙족의 생활을 보면, 아침에 일어나 명상과 요가를 한 뒤 대형 할인마트나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육류보다 야채 중심으로 고르되 반드시 유기농 제품을 선택하며, 오후에는 아로마테라피 요법을 곁들인 스파와 마사지와 스킨 케어 등을 받는 등의 수순을 밟고 있다.

참고 자료

다이어트 요가 센터 (www.dietyoga.co.kr)
미셸 푸코, 오생근 옮김, 감시와 처벌, 나남, 1994.
콜린 고든, 권력과 지식, 나남, 1991.
크리스 쉴링, 임인숙 옮김, 몸의 사회학, 나남, 1991.
피에르 부르디외, 최종철 옮김, 구별짓기, 새물결, 1995.
한서설아, 다이어트의 성정치, 책세상,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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