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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박하사탕을읽고

등록일 2004.04.19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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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흔히들 영화의 승패는 영화시작 5분에 달려 있다고 한다. 영화가 시작하고 5분안에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지 못하면 그 영화는 성공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런 측면에서 영화<박하사탕>은 굉장히 성공적이다. 영화 도입부에서 달려나오는 기차를 향해 두 팔을 뻗고 "나 다시 돌아갈래!"를 외치는 주인공의 상처받은 짐승처럼 슬픈 눈빛이 아직도 나의 뇌리에 깊이 남아 있으니 말이다.
영화가 시작되면 먼저 어두컴컴한 화면 안으로 작은 한 줄기 빛이 보인다. 점점 그 빛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그 곳이 터널 안이란 것을 알게 되고 기차를 타고 철로를 따라 눈부신 햇살이 비추는 밖으로 나간다. 그 곳엔 육체와 영혼이 지친 듯 한 눈빛의 한 중년 남성이 누워있다. 그는 동우회 모임 장소로 가지만 그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갑자기 그가 철길로 달려나간다. 사람들은 그가 장난을 친다고 생각하며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오직 한 친구만이 그에게 내려와 달라고 애원한다. 그를 향해 무섭게 달려오는 열차를 응시하며 철로 위의 남자는 "나 다시 돌아갈래!" 라고 절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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