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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조선 후기 시조

등록일 2004.04.17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책 하나한 보고 원문을 썼씁니다.^^

목차

♠ 송시열(宋時烈)
♠ 허정(許珽)
♠ 김광욱(金光煜)
♠ 나위소(羅緯素)
♠ 이휘일(李徽逸)
♠ 권구(權 )
♠ 김기홍(金起泓)
♠ 낭원군(朗原君)
♠ 이담명(李聃命)
♠ 안서우(安瑞羽)

본문내용

♠ 송시열(宋時烈) [1607~1689], 조선후기의 문신, 학자. 노론(老論)의 영수(領袖). 자는 영보(英甫). 호는 우암(尤庵). 저서로 『송자대전(宋子大全)』7권이 있다.

님이 혜오시매 나 전혀 미덧니
날 사랑?던 情을 뉘손 옴기신고
처음에 믜시던 거시면 이대로 셜오랴

해석: 임께서 나를 생각해 주시고 또 사랑해 주시므로 나는 임을 태산같이 믿었는데, 나를 사랑해 주시던 정을 누구에게 옮기셨는가? 처음부터 나를 미워하시던 것이라면 이렇게 섧지는 않았을 것이다.

☞ 혜오시매- 헤아려주시오매
뉘손- 누구에게
믜시던- 미워하시던
-> 작자가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귀양살이 할 때 임금에 대한 연군(戀君)의 정을 읊은 것이다. 작자와 작품의 배경을 모르면 사랑하다 버림받은 한 여인의 서러운 노래로 읽을 수 있는 시조다. 우리 문학에서 기녀(妓女)들이 부른 노래가 아니고는 선비들이 쓴 순수한 연시(戀時)는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은 신하가 임금을 그리워하는 충성심에서 나온 시조이다.
작자는 나를 사랑하던 정을 누구에게 옮겼느냐고 임금에게 원망투로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 군자연(君子然)한 태도보다도 원망에 찬 솔직한 표현이 오히려 소박하고 인간미가 있어 보인다.

참고 자료

*참고 문헌
-(인물 시조선) 고시조 산책 / 성낙은 / 국학자료원 / 1996
-고시조 해설 감상 / 황국산 편저 / 태을 출판사 / 2000
-한국고전문학전집 시조.2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편]: 박을수 역주 / 고려대학교 민족 문화연구소 / 1995
-한국고전문학전집 시조.1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편]: 김대행 역주 / 고려대학교 민족 문화연구소 /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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