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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연구] 질적연구의 윤리 - 트루먼쇼와 연관

등록일 2004.04.13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를 보면서 이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섬뜩한 생각이 든다. 역설적으로 우리가 일생을 연기로 살아갈 수 있다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이 영화를 만든 사람과 이 영화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이 사실과 진실인가. 그러나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이 사실도 진실도 아닐 수 있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고, 생활하고 있는 일상이 드라마의 한 장면일 수도 있다. 사실과 진실이 아닌 것을 사실과 진실로 알고 살아가고 있다면 트루먼과 우리가 다를 바가 하나도 없다. 주인공은 그래도 작은 스튜디오(씨헤븐)를 벗어날 수 있었지만 너무나 큰 스튜디오에 갖혀 있는 우리가 아닌가. 도망칠 수도 없고 주목도 받지 못한 채 사실과 거짓이 모호한 상태로 견뎌나갈 수밖에 없다면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어쩌면, 이 영화의 희생자는 트루먼이 아니라 연기자인 그의 주변사람들, 제작진, 시청자들이다. 트루먼은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 밖의 사람들은 각본에 따라 인생을 연기하고 남의 인생을 지켜보는 구경꾼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 사회복지 질적연구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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