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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지희의 연행양식과 극본적 성격

등록일 2004.04.05 | 최종수정일 2014.12.08 한글파일한글 (hwp) | 13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소학지희 논문에 관한 논문을 요약

목차

1. 머리말

2. 공연 방식
2.1. 공연 계기
2.2. 공연 방식

3. 희곡의 특성
3.1. 劇의 진행방식
3.2. 事實과 虛構
3.3. 笑劇的 특성
3.4. 소재와 주제

4.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지금까지 笑謔之戱에 대한 개별적이고 집중적인 연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만 연극사를 기술하는 가운데 개괄적으로 설명되어 지거나, 儺禮에 대한 연구 속에 잠시 언급되는 수준에 미친다. 연극의 실체로서의 소학지희에 대한 관심은 다음의 선행연구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조동일은 나례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꾀하고 있다. 그는 나례의 상연물, 상연장소, 소도구 및 출연다 등을 문헌을 통하여 증명하였다. 나례의 상연물에는 ‘笑謔之事’가 있어서 歲末宮中儺禮와 迎使나례 때 행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두현
은 나례를 規式之戱와 笑謔之戱로 나눈 『문종실록』기사에 주목하면서 소학지희를 연극적 실제로 규정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소학지희는 ‘배우들이 일정한 인물과 사건에 관련된 주제를 전개하는 연극’이다. 도한 고려시대의 調戱와도 맥락이 닿으며 조선후기의 산대도감극 형성에 있어 대사적 측면에서 참여하였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연희사적 또는 연극사적 맥락에서 소학지희를 바라보는 시각 또한 하나로 만들어지지 못하여, 연극적인 실체로 인정하기도 하고 잡희의 형태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소학지희를 단순한 잡희로 볼 수 없는 것은 다른 놀이에 비해 문학적인 측면이 탁월하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러므로 소학지희를 정체를 밝히는 일이야 말로 한극 연극사를 풀어나가는 중요한 부분에 해당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사진실, “조선전기 儺禮의 변별 양상과 공연의 특성”, 『구비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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