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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고대사] 그리스 비극과 헬레니즘

등록일 2004.04.02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폴리스시대의 그리스인들은 한정된 공간 속에서 생활하였으므로 그들에게 있어서는 제도나 인식에 있어서 개인은 공동체와 분리하여 존재할 수 없는 존재였다. 즉, 폴리스에서는 공동체를 위하여 존재하는 개인만이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폴리스 시대 문화 즉 고전기 문화는 개인이 속해있는 공동체의 이상이 표현된 이상주의를 지향하는 문화였다.
그러나 헬레니즘 시대가 되면 폴리스간의 장벽과 인종간의 장벽이 무너지면서 이전 시대의 공동체 구성원은 무수한 원자처럼 분리되어 개별화되었다. 이러한 헬레니즘 시대 그리스인들의 가치관은 실용적, 현실적 생활의 지혜를 촉구하는 데서 구체적으로 나타나 있다. 헬레니즘 문화의 보편성과 실용성은 그리스인에 뒤이어 고대 지중해 세계를 주도했던 로마인들의 기질에 부합되어 로마인들이 고대 문화를 종합 체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요소가 되었다. 그러므로 헬레니즘 문화는 헬레니즘 이전의 그리스 문화와 로마문화를 연결하는 교량역할을 맡았던 그리스 문화인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1. 그리스 비극과 시대정신
1) 비극의 성립
2) 비극발생의 시대적 배경
3) 아이스킬로스(Aeschylus, B.C. 515?~456?)
4) 소포클레스(Sophocles, B.C. 496?~406)
5) 에우리피데스(Euripides, B.C. 480~406)

2. 헬레니즘 문화
1) 헬레니즘 국가
2) 헬레니즘 세계
3) 헬레니즘 사상
4) 헬레니즘 신앙
5) 헬레니즘 문화의 의의

본문내용

신화·전설은 단순히 신들의 계보나 영웅들의 공적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는 변형이나 윤색 또는 설명 등 끊임없이 수정을 가한 흔적이 존재한다. 특별히 그리스 신화는 다른 민족의 신화와는 달리 그것이 꾸며지고 전해지는데 있어 정치권력이나 종교의 교단적 입장에 의해 정리되지 않고 시인들에 의해 자유로이 윤색되었으며 한편으로 농민이나 목축민 등 일반민중의 생활에 입각한 생각이 반영되어 있다.
신화는 그리스인의 원초적인 사상이며, 동시에 매 시대마다의 사상의 반영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신화를 가장 완벽하게 문학적으로 재현한 것이 비극이라 할 수 있다. 신화란 그리스어로 미토스(Mythos)라 하는데 사람이 말하는 이야기를 뜻하는 말이었지만 비극의 주제나 희극의 줄거리, 이솝우화 등도 미토스에 속한다. 이 미토스란 자연의 불가사의한 힘을 신의 작용으로 설명하는 수단으로서 인간에게 있어서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비합리적 부조리한 답을 주는 것이다. 그리하여 미토스는 인간 사상의 비합리적인 면 일체에, 특히 미술, 문학 등 예술에 관여하지만 비극에서 가장 현저히 구체화된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미토스를 시작으로 발생하게 된 비극에 대해서 시대적, 사회적 발생배경과 비극의 작가들, 그리고 비극을 통해 나타난 그들의 시대정신이 그리스 사회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자.

참고 자료

1. 김경현,「고대 지중해 세계」,『서양사강의』, 한울아카데미, 2000
2. 김진경,「그리스 비극과 시대정신」,『서양고대사강의』, 한울아카데미, 1996
3. 백경옥,「헬레니즘 시대의 그리스 문화」, 『서양고대사강의』, 한울아카데미, 1996
4. 김진경,『그리스비극과 민주정치』, 일조각, 1991
5. V. 에렌버그, 김진경 역,『그리스 국가』, 민음사, 1991
6. S. P. 램프레히트, 윤명론 외 역,『서양철학사』, 을유문화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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