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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학] 의존명사

등록일 2004.03.30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의존명사 완벽합니다.

목차

1. 머리말
2. 의존명사의 정의
3. 의존명사의 특성
4. 의존명사와 문법화
5. 의존명사의 분류
6. 맺음말

본문내용

의존명사의 정의
의존명사들은 의존명사이면서도 자립명사나 접미사, 어미, 조사 등과 그 특성을 공유하는 것이 많다. 이에 따라서 명칭과 더불어 의존명사에 대한 정의도 논의에 따라 약간씩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최현배(1937)에서는 "안옹근 이름씨란 것은 옹근(완전한) 독립성을 가지지 못한, 곧 제 홀로 쓰이지 못하고, 항상 매김씨나 풀이씨의 매김꼴이나, 매김씨 노릇을 하는 이름씨 뒤에 매히어 쓰이는 이름씨"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유창돈(1961)은 "독립해서 쓰이지 못하고 他辭와 복합하거나 또는 관형사 밑에 쓰일 때에야 비로소 명사의 구실을 할 수 있는 語辭가 있는 데 이를 의존명사 또는 불완전 명사"라고 정의하고, 의존명사란 원래 자립형태소였던 것이 의존형태소로 그 통사상, 의미상의 변화를 입고 있는 과도기적 형태로 설명하고 있다. 또 김민수(1971)는 "본질의 뜻이 없고 다만 문법적 기능이 명사와 동일하다"로 정의하고 있다. 이 외에 이을환·이철수(1983)는 "자립성이 없이 관형어의 선행을 필수 조건으로 하는 의존형식"으로 의존명사를 설명했다.
이상의 다양한 견해들을 통하여 의존명사의 특성을 살펴보면 그 첫 번째로 '자립성의 결여'를 꼽을 수 있다.

(1) ① 사고 싶은 물건이 많다.
② 내가 맡은 일이 없구나.
① *것이 많다. - 다른 것이 많다.
② *바가 없다. - 얻은 바가 없다.

(1)의 ①②의 명사들은 관형어가 오지 않아도 문장 구성에 지장을 받지 않는 자립명사(自立名詞)이고 ①'②'는 관형어가 반드시 선행되어 쓰여져야 하는 의존명사(依存名詞)이다. '자립성의 결여'는 조사나 어미, 접사 등이 다른 말에 기대어 쓰이는 것처럼 의존명사도 관형어의 수식을 필수적으로 받아야만 문장 속에서 자립할 수 있는 '의존 형태소'임을 나타내준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김민수(1971), 『국어문법론』, 일조각
남기심·고영근(1993), 『개정 표준국어문법론』, 탑출판사
민현식(1998), 「의존명사」, 『문법연구와 자료』, 태학사
서정수(1994), 『국어문법』, 뿌리깊은나무
안주호(1997), 『한국어 명사의 문법화 현상 연구』, 한국문화사
안효경(2000), 「현대국어 의존명사 연구」, 가톨릭대학교 박사학위논문
왕문용·민현식(1995), 『국어문법론의 이해』, 개문사
유창돈(1961), 『국어의 변천사』, 통문관
이병모(1995), 『의존명사의 형태론적 연구』, 학문사
이을환·이철수(1983), 『국어 형태론』, 삼일당
이익섭·채완(1999), 『국어문법론 강의』, 학연사
최현배(1937), 『우리말본』, 延專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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