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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학]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 퐁티의 몸 공간학

등록일 2004.03.29 한글파일한글 (hwp) | 1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몸틀에 대한 이해
1.1. 몸틀, 습관, 몸의 구조화
1.2. 몸틀과 세계의 통일성

2. 몸틀과 몸 공간
2.1. 몸 공간의 상황성
2.2. 객관 공간에 대한 몸 공간의 근원성
2.3. 몸스러운 공간성
2.4. 몸 자신의 종합

본문내용

1. 몸틀에 대한 이해

우리는 하나의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의 몸은 여러 부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은 자극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에 대해 반응을 할 때, 몸 전체는 아무렇게나 부분들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방식을 취하지 않고 일관되게 통일되고 조화로운 방식을 취합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몸은 마치 완전히 하나로 통일된 것처럼 감각하고 움직입니다.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한가요, 그리고 그럴 때 우리 몸이 지닌 공간성과 운동성은 어떻게 나타나는 것인가요? 이를 이해하고 또 거기에서 몸 자신이 지닌 고유한 특성을 간취해 내기 위해 메를로-퐁티는 심리학에서 연구하고 있던 몸틀( le schema corporel)을 자기 나름대로 새롭게 이해하려 하고, 또 그렇게 새롭게 이해된 몸틀을 갖고서 몸 자신(le corps propre)을 이해하려 합니다. 먼저 메를로-퐁티가 몸틀을 도입하는 대목을 살펴봅시다.

우선 몸 자신의 공간성을 기술해 보자. 만약 내 팔이 책상 위에 있다면, 그것이 마치 스탠드 전기등이 전화기 옆에 있듯이 스탠드 전기등 옆에 있다고 말하는 것은 상상도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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