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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희곡 ] 오태석-심청이는 왜 두번 인당수에 몸을 던졌는가

등록일 2004.03.28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이 작품에서 중요한 물의 의미와 원전과의 차이점과 패러디에 대해서 의견을 적었습니다..

목차

<오태석에 대하여>
1.작가 오태석
2.오태석의 연극 작품
3.오태석의 작품의 특징

Ⅰ. 작품분석
1.작품의 줄거리
2. 작품의 외적상황
Ⅱ.등장인물
1.심청이
2. 용왕
3. 윤세명
Ⅲ. <물>이 가지는 의미
Ⅳ. 패러디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태석이 이 작품을 집필했던 시기는 80년대이다. 이 80년대는 흔히 격동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은 격렬한 민주화 투쟁이 있었고 독재정권의 민중들을 향한 탄압과 그런 독재정권 아래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병들어 갔기 때문이다. 세계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급격한 경제적 발전을 이루었지만 그만큼의 정신적 여유는 가지지 못했고 따라서 급속한 현실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 시대의 가장 큰 피해자들은 서민들로 서민들은 아무런 대처능력이 없었다. 이러한 현실상황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장면의 중첩’이다. 오태석은 현실의 비합리적 상황을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비슷한 모티브의 장면들을 반복적으로 나열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중략..
작품의 곳곳에 등장하는 물의 의미는 이 작품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심청이 세상에서 나오기 전에 용왕과 함께 있었던 곳도 물이며 결국 마지막에 이르러서 다시 돌아가게 되는 곳도 물이다. 물은 죽음과 부활, 화해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인간 모두가 가지고 있는 원형적 심상인 것이다. 인간 모두가 태어나게 되는 곳은 어머니의 자궁으로 극도의 편안함을 느끼는 곳이다. 그리고 일단 태어나게 되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물이 가지고 있는 뜻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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