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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칸트철학에서 판단력 문제

등록일 2004.03.22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들어 가면서

2. 판단력의 선험적 이론

3. 판단력-도식

4. 구상력

5. 도식

6. 결 론

본문내용

사실상, "범주들을 현상들에 적용하는 것과 관계된 것이 판단력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칸트철학에 있어서, 그리고 순수이성비판에 국한해서 살펴볼 때, 판단력이라는 것은 도식론(Schematismus)과 일치하는 것이다.순수이성비판에서 도식론이 차지하는 분량은 적은 부분에 불과하지만 도식론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분분하다. 헤겔은 칸트의 선험적 도식론이 칸트철학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분 중의 하나라고 평가하면서 순수감성과 순수오성을 통일하는 도식은 '직관적인 오성' 혹은 '오성적인 직관'이라고 한다. 뵈메같은 학자는 "범주는 우선적으로 선험적 연역에서, 그 다음으로는 도식장에서 이루어진다"고까지 주장한다. 뫼르헨은 도식장은 선험적 연역과의 연관 아래서 완전히 밝혀진다고도 한다. 한편, 윌커슨같은 학자는 도식장을 부록정도로 치부하면서, 중요하지도 않고 아무런 손실없이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럴만도 한 것이 "(재판에서의 범주의 선험적 연역) §24에서 새로운 종합개념이 도입되며, 그러한 종합개념과 더불어서 특수한 인간적 경험에로의 이행이 수행되는" 것으로 24절의 제목 역시 '감관의 대상일반에 범주를 적용함'이라고 붙여서 도식장은 마치 24절의 반복 정도로 보이기에 그러하다. 이에 반해서 브로드는 "사실상 실제적인 측면에서 순수 범주보다 도식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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