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제3세계의 이해] 제3세계의 이해

등록일 2004.03.15 한글파일한글 (hwp) | 13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국가 개요

2. 아르헨티나 경제위기 - 페론주의와 부패한 지배계급
1) 아르헨티나 경제위기의 제일차적인 책임-페론주의
2) 위기의 주범 - 부패한 지배계급
3) 아르헨티나 경제위기의 희망...

2. 아르헨티나 문화 - 탱고와 음식 문화
1) 탱고
2) 음식-포도주와 아사도

3. 문화의 힘 - 축구와 영화

본문내용

얼마 전,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된 아르헨티나의 모습은 그야말로 참담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 은행 앞에 길게 늘어선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물가가 오를 것을 대비하여 예금을 찾으려는 국민들로 은행 앞은 혼란스러웠다. 그러나 예금 인출 제한 조치로 일주일에 찾을 수 있는 돈은 고작 30만원이었다. 신임 대통령도 일주일만에 자진퇴진 하였고 이로 열흘만에 대통령을 다섯 번이나 갈아치운 나라가 되었다.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불신은 극에 달았고 아르헨티나는 폭동과 시위로 심하게 얼룩지고 있었다.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거리로 나와 절규하며, 냄비와 후라이팬을 두들기고 있다. 대량 실업과 임금체불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은 자신들의 삶을 망쳐온 시장과 정부에 분노하였다. 노동자들은 공장을 점거하였고, 거리로 몰려나온 성난 군중이 의사당을 봉쇄하고 냄비와 후라이팬을 두드리며 자신들의 분노를 표현하였다. 결국 2001년 12월 20일 아르헨티나의 대통령 ‘델 라 루아’는 대통령 궁의 옥상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하는 모습이 TV를 통해 방송되었다. 전 세계의 언론들은 ‘아르헨티나가 혼돈 속으로 붕괴했다‘는 헤드라인으로 이 상황을 압축적으로 표현하였다. 하지만 얼마 전까지 아르헨티나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다. 아르헨티나 하면 탱고와 목축이 가장 먼저 떠올랐고 그 부유함으로 인해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때 아르헨티나는 20세기 초 세계 5대 부국 중 하나였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