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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제국의 페러독스

등록일 2004.03.14 한글파일한글 (hwp) | 19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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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평
본론
결론

본문내용

1990년대 초 소련이 붕괴된 이후 탈냉전시대의 국제질서에서 미국의 위상은 유일한 패권국으로 간주되었다. 탈냉전의 신국제질서에서 미국의 패권적 지위는 매우 독특하다고 볼 수 있다. 과거의 역사를 통하여 전지구적 범위에서 한 나라가 패권을 행사한 전지구적인 일극적 헤게모니는 없었다. 로마제국의 경우나, 중화제국의 경우도 그 한계를 벗어나지 않았다.19세기를 흔히 영국 패권의 시대로 칭하기도 하지만, 18세기에서 20세기 초까지의 유럽은 기본적으로 다수의 열강들로 이루어진 불안정한 다극체제를 구성하던 다수의 열강들이 20세기 초반에 들어와서는 두 개의 동맹체제를 구성하는 양극동맹질서가 된다. 이때까지만 해도 각각의 동맹체제 안에서 어느 한 나라가 패권적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 구조였다.
냉전질서에서 세계는 미국과 소련이 세계를 양분하는 양극질서로 나아갔다. 그러나 소연방이 무너진 탈냉전 이후 세계는 역사상 초유로 미국이라는 한 나라에 의한 전지구적 일극 패권의 질서가 되었다. 그래서 브레진스키는 탈냉전시대에 미국은 역사상 유일하게 전지구적 패권의 지위에 올았다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과거 다른 패권국가들의 경우와는 달리 오늘날 미국의 세계권력이 미치고 있는 정도와 범위는 단연 독보적인 것이다. 오늘날 미국은 전세계의 모든 해양과 바다를 지배하고 있을 뿐 아니라 수륙 양면에 걸쳐 해안을 통제할 수 있는 군사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 점은 대륙으로까지 미국의 영향력이 행사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정치적 의미를 지닌다. 미국의 군사력은 유라시아 대륙의 동단과 서단에 확고한 발판을 마련해두고 있으며, 페르시아 만을 통제하고 있다. 워싱턴과의 더욱 공식적인 유대를 통해 미국의 영향권에 포섭되기를 열망하는 미국의 속국과 조공국이 유라시아 대륙 곳곳에 산재해 있다.

참고 자료

⋅Emmanuel / Todd 제국의 몰락 / 까치 2002년⋅Paul R. Pliiar / 테러와 미국의 외교정책 /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2001년
⋅Immanuel Wallerstein / 탈아메리카와 문화이동 / 백의 1995년
⋅마이클 하트,안토니오 네그리 / 제국 / 이학사 2001년
⋅Noam chomsky / 테러리즘의 문화 / 이룸 2002년
⋅이삼성 / 세계와 미국 (20세기의 반성과 21세기 전망) / 한길사 2001년
⋅Z.브레진스키 / 거대한 체스판 / 삼인 2000년
⋅정항석 / 미국 패권의 이해 / 평민사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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