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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김광섭의 생애와 시세계

등록일 2003.12.26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600원

소개글

김광섭의 대표시를 중심으로 그의 생애와 시세계를 살펴 보았습니다.

목차

1. 생애

2. 『동경』의 세계

3. 『마음』의 세계

4. 『성북동 비둘기』의 세계

본문내용

이산(怡山) 김광섭은 1905년 함북 경성군 어대진에서 태어났다. 서울 중동중학을 거쳐 일본 와세다대학 영문과를 졸업했고 귀국 후에 자신의 모교 중동학교에서 교편을 잡게 된다. 일제 말 창씨개명을 반대하고 학생들에게 민족사상을 고취시켰다는 이유로 구속된 후 3년 8개월의 옥고-두 번째 시집『마음』에 나오는 「벌」이라는 시속에 잘 나와있다-를 치렀다. 문학활동은 『해의 문학』과 『문예월간』 동인으로 시작되었다. 이 무렵 그는 「고독」등 고요한 서정과 냉철한 지적 성격의 초기 시편들을 발표해서 문단의 주목을 끌었다. 그러나 초기시의 지적 서정성 못지 않게 시의 밑바닥에 깔려 있는 것이 시대적, 민족적 고뇌와 저항이었다. 처녀시집 『동경』은 대부분 30년대를 전후하여 씌어진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암울한 식민지 시대에 무기력한 지성이 겪는 고뇌와 민족의식이 강하게 깔려있다. 1948년 발간한 두 번째 시집 『마음』은 첫 시집『동경』에 비해 훨씬 담담하게 인생의 정취를 담고 있기도 하고 그간의 옥고로 인한 슬픔이나 역사에 대한 마음을 담고 있기도 한데, 수록된 작품의 대부분은 3년 8개월 동안의 옥중생활에서 얻어진 것들이다. 세 번째 시집 『해바라기』에는 해방하고 나서 약 10년 동안 씌어진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주로 해방을 맞는 기쁨과 의지가 해방전의 감성에서 진보된 경지를 보여 준다. 김광섭은 꾸준히 시작활동을 하면서도, 해방 이후 상당 기간을 문화계와 언론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참고 자료

김광섭, 성북동 비둘기, 미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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