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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고수필-설 중심으로

등록일 2003.12.24 한글파일한글 (hwp) | 29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간단한 줄거리와 함께 고수필시간에 수업 내용이 담긴 감상위주의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경설
1)작품의 줄거리
2)감상

2. 주뇌설

3. 슬견설

4. 괴토실설

5. 이옥설

6. 차마설

7. 시사설

8. 주옹설

9. 승목설

10. 도자설

11. 타농설

12. 묘포서설

13. 주봉설

14. 의자설

15. 필설

본문내용

이 작품은 제목이 뜻하고 있는 것처럼 거울에 관한 이야기이다. 오늘날 우리도 하루에 한번 이상씩 보게 되는 거울에 대한 그의 생각을 알 수 있는 글이었다. 거사의 먼지 낀 거울과 거사의 행동, 그리고 이를 본 손의 물음으로 이야기는 구성되어 있다. 줄거리라 할 것도 없을 정도로 짧고 수식어도 거의 없어 원문이나 줄거리나 내용이 비슷하다. 이 작품은 거사(居士)와 손(客)의 문답형식을 통해 어떤 사물을 대할 때나 행동을 할 때 꼭 정해진 한가지 방식만으로 대답할 수는 없는 것이며 사물에 대한 주체적 입장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흐린 거울이 깨지지 않고 자신의 상태를 유지하다가 나중에 잘생긴 사람을 만나 거울로서 제 기능을 다 할 때까지 존재할 수 있다는 말에서 자신의 능력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펼칠 수 있는 사회에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때를 기다리며 은거하고 있는 모습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매우 짧은 분량의 작품이지만 이를 통해 우리가 느끼는 깨달음의 양은 상대적으로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불필요한 앞뒤 이야기를 생략하고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요지로 바로 들어감으로써 압축적인 대화를 통해 작품의 핵심만 독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또한 1인칭의 ‘나’라 하지 않고 ‘거사’와 ‘손’이라는 제 3자적 인물을 등장시킴으로써 이야기의 객관화가 이루어져있다. 이런 점에서 보면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우리나라 수필문학사에 있어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인물중의 하나가 이규보라는 말씀을 증명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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