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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상] 중국의 유토피아 사상인 대동사상에 관한 고찰

등록일 2003.12.21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중국의 유토피아 사상인 대동사상에 대한 고찰입니다.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중국에서 대동사상의 역사적 전개에 대한 일반적 고찰

3. 군주권과 연관속에서의 왕도정치와 무위정치의 사상

4. '균'·'평'·'공'의 논거
-인간관과 재산관을 중심으로-
5. '작고 고요한 사회'의 이상

6. 대동사상의 현실화
-기다림, 혁명, 그리고 실험-

7. 나가며

본문내용

지금까지 중국의 유토피아로서의 大同思想의 역사적 전개와 의의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大同思想의 이상사회는 군주를 정점으로 한 '서층적' 구조가 그 특색이며, 남녀의 불평등한 관계를 용인하고 현실적으로 엄존하는 노예문제를 언급조차 하지 않은 것 등은 역시 '평등적'인 사회의 성격과는 거리가 멀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전제군주체제에 대한 전면적인 저항보다는 '체제 내적인 변화'에 많은 부분 주목하면서 도덕적이고 금욕적인 이상을 가졌다는 것은 현실적인 한계라고 할 것이다. 또한 이상을 실현하는 방법이 대체로 평화적이고 비강압적인 특징이 있는데, 군주나 智者층에서부터의 솔선수범은 결코 민중에게 강압적인 교화의 방식을 취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이런 중국의 大同思想은 서구 열강의 침략에 의한 충격으로 인해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되었으며, 그 자리를 중국에서 들어온 '과학적 사회주의'가 대체하게 되었다. 그리고 역사적인 발전과정상에서 중국은 공산혁명이 발생하였고 1979년 개혁개방의 선언 이후 현재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대동사상의 전통이 반드시 단절되었다고는 볼 수 없는데, 이는 이데올로기의 속성상 초역사적으로 존재하며, 집단적인 표상으로서 그 실체를 갖기 때문이다. 과거 대동사상에 담겼던 평등에 대한 논의들은 비록 관념적이고 때로는 비현실적이지만, 현재 중국의 변화에 있어서 또 하나의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즉, 대중노선의 문제로서 당 중심의 강압적이고 중앙집권적인 노선에서 다시금 대동사상을 고찰하면서 또다른 차원으로 발전할 계기가 충분히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은 서구와는 다른 전통적인 지식체계와 현재의 지식체계의 접목을 통해서 일정정도 가능할 것이며, 이러한 대동사상은 다양다종한 모습으로 또다시 출현하게 될 것임은 자명하다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이성규 선생님의 논문
중국의 유토피아
이외 몇 개의 논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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