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평가점수B

푸코의 계보학적 권력분석

등록일 2003.12.20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들어가기
2.본론
미셸 푸코, 지식과 권력의 해부학자
지식의 의미
담화적 실천
권력의 의미
지식-권력
3. 결론

본문내용

푸코는 권력이 지식체계와 맺는 관계라거나 권력의 단위를 세밀하게 분석하여 그러한 소단위 권력들이 사회제도와 언술행위 속에서 어떻게 순환하고, 어떻게 작용하는지의 문제에 천착했다. 그가 관심의 대상으로 삼는 권력이란 거대한 국가권력이나 아니면 국가의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는 어떤 제도적 통치기구에 한정되지 않는다. 그는 권력을 사회의 여러 층에 확산된 소단위로 분해하고, 그 소단위 권력(학교, 공장, 병영, 병원 등)들이 정치권력과 맺는 관계를 총체적으로 파악한다. 그는 또한 권력의 억압적 기능만을 보지 않고 그것의 생산적 기능을 파헤친다. 다시 말해서 그는 권력을 생산적인 것으로 이해한다. 권력이 생산적이라는 것은 그것이 육체와 영혼, 사상과 지식, 그 모든 것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권력은 권력의 기술과 수단을 이용하여 인간을 제조하고, 조립하고, 점령한다. 권력의 시장에서 인간은 하나의 자본이고, 권력이 확산되는 정치적 메카니즘에서 지식은 권력의 공범자가 되는 것이다. 푸코는 권력 문제를 다루는 자기의 태도를 계보학이라고 명명하는데, 그것이야말로 권력의 정체와 계보를 밝히는 작업이다. 끊임없이 생산적으로 확산되고 자기의 존재를 과시하는 권력은 또한 자기의 모습을 감추려는 생리를 갖고 있지만, 계보학의 역할은 그 권력의 얼굴을 폭로하는 것이다. 계보학은 이러한 시각에서 권력의 모든 양상을 분석하고, 권력이 모든 현상의 원인이며, 또한 결과라는 것을 통찰한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