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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문학] 신화와 문학(파에톤)

등록일 2003.12.16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6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신화가 내포하고 있는 상징성에는 여타 다른 이야기들에 비해 그 확장의 폭이 넓고, 또한 깊다는 특징이 있다. 이 이야기에서도 역시 그러한 특징이 적용될 수 있는데 파에톤은 표면적으로는 아버지 태양신의 아들로 설정되어 있지만 그 아들이라는 소재가 갖는 문학적 상징성을 조금 더 확장해 나가면 아들이라는 속성은 바로 신의 피조물인 인간으로 대변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파에톤이 아버지와 첫 대면하는 장면을 떠올리면 태양신 헬리오스의 위대함에 고개를 들 수 없었던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신의 아들이라고는 하지만 그 역시 어쩔 수 없는 신의 피조물, 너무도 정상적인 인간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파에톤은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 아들이자 신의 손길로 빚어진 인간인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 보면 파에톤의 아버지인 태양신이 상징하는 것 또한 아버지라는 소재가 갖는 문학적 이미지와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묘사되고 있는 신으로서의 특징이 공존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태양신인 아버지 헬리오스에게 추가되는 한 가지 핵심적인 이미지는 바로 태양이라는 존재의 문학적 상징성이다. 이 이야기에서 태양은 시작, 기원, 근원으로 표상되고 있다.

참고 자료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토마스 불핀치의 <그리스로마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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