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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감상문

등록일 2003.12.15 파일확장자기타파일 (hml)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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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는 내내 책을 읽는다는 느낌보다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야기가 거의 시간의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고, 특별하고 굉장한 수사법이나 시각적인 요소는 없지만, 책을 읽는 내내 책 속의 내용이 눈앞에 그려졌기 때문이다.
특별한 기교 없이도 지루하지 않고, 책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보면, 미치(이 글의 작가)가 기자의 능력을 이 책에서 충분히 발휘한 것 같다.
이 이야기는 실화임에도 불구하고, 한편의 시나리오 같은 느낌을 받는다. 모리 교수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영화 주인공으로나 나올 법한 인정 많고 존경받는 훌륭한 교수이며, 특히 모리 교수의 장례식이 미치와 매주 대화했던 화요일 이였다는 점이 영화 시나리오에서 좀 더 감정을 극대화하기 위해 짠 구성 같아서 더더욱 그런 느낌을 받는다.
이 책이 영화 같다고 해서 요즘의 영화처럼 화려하고, 블록 버스터적이진 않다. 오히려 그 반대로, 수수하고, 잔잔하다.
이 책은 짤막한 일화 형식으로, 소제목과 함께 총 27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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