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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철학] 생태계 위기 극복을 위한 동양사상으로의 복귀

등록일 2003.12.15 한글파일한글 (hwp) | 21페이지 | 가격 4,000원

목차

1. 서언
2. 중세 기독교의 자연관
3. 기계론적 세계관
4. 근대의 문을 연 데카르트의 이분법적인 사고
5. 이성에 대한 맹목적 신앙
6. 뉴턴 과학의 성공
7. 노·장의 자연관
8. 유가의 자연관
9. 결어
10. 참고서적

본문내용

2. 중세 기독교의 자연관
사막 풍토라는 열악한 자연 환경에서 태동된 유대 기독교는 자연계를 지배하는 초월적인 신의 힘을 더욱 의지할 수밖에 없었고, 이러한 초월적 신에 대한 인간의 자기 이해는 결국 인간중심주의의 문화를 산출하게 되었으며 바로 이것이 심각해진 환경 위기의 근원적 원인일 수 있다는 비판이 널리 공감을 얻고 있다. 기독교에 의하면 인간은 하나님이 보기에 좋은 존재이고, 창조된 인간에 대한 신의 축복이 더욱 장황하게 울려 퍼짐으로써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가득차라(땅의 지배권)- 전(全) 창조 안에서의 인간의 중심적 위치를 부각시키고 있다. 이는 왕들만이 하나님의 대리자가 아니라 모든 인간들이 다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특권자라고 하는 천명인 것이다. 이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존재라는 사실은 인간과 짐승 나아가 그들의 지배자로서 위치함을 의미하게 되었다. 이러한 인간과 피조물의 구별, 피조물들에 대한 인간의 지배권 행사는 신비적 범신론적 자연 이해와는 무관한 전 자연의 비신화를 창조 신앙의 전면에 중심 주제로 이끌어 가게 한다. 피조물들에 대한 이러한 인간의 우위, 곧 자연의 비신화화는 바로 모든 존재들에게 이름을 부여하는 인간 특유의 권리 행사 속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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