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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문화 유산의 이해

등록일 2003.12.14 한글파일한글 (hwp) | 48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Ⅰ. 고대문명
1. 선사시대
2. 오리엔트문명
3. 지중해문명

Ⅱ. 중세
1. 비잔틴 문명(395~1453)
2. 이슬람문명(7C~20C)
3. 기독교 문명(서유럽 문명)

Ⅲ. 근세
1. 르네상스(Renaissance, 14C~17C)
2. 바로크 예술 (Baroque art, 17C)
3. 로코코 예술(Rococo arts, 18C)

본문내용

서언

예부터 인생은 나그네 길에 비유되었다. 인간이란 ‘여행하는 자’(호모 비아토르)이기도 하다. 더욱이 오늘날에 와서 여행은 더 이상 한 해, 한 두 번으로 그치는 이벤트가 아니다. 우리는 모두 비즈니스를 위해 혹은 즐거움을 위해 ‘여행하는 자’가 되었다. 좋은 여행은 바로 좋은 삶, 좋은 인생이다.
좋은 여행이란 무엇일까. 여행이란 보는 즐거움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아는 만큼 보고, 본 만큼 즐긴다. 피라미드나 만리장성에 관한 역사적 지식이 없이 그 앞에 선 들 무엇을 볼 것인가.
여행이란 바로 역사의 기행이다.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 이래 뛰어난 역사가는 또한 여행가였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의 저자 부르크하르트는 스스로를 르네상스와 그리스 문화의 ‘치체로네’(안내인)라 했다.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가 오늘날에도 크게 감명을 주는 것은 그것이 저자의 로마·이탈리아 체험의 결실이었다는 사실과도 관련이 있다 할 것이다.
여행은 또한 많은 경우 미술기행이기도 하다. 대만의 고궁 박물원(故宮博物院)이나 파리의 루브르 미술관에서 모든 작품 앞에서 기웃거린다면 얼마나 바보스러울까. 우리는 어디에서건 말을 달리면서 꽃을 보는(走馬看花) 식의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미술사상 명품으로 이름 높은 몇 점과 그밖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오래 전부터 보고 싶었던 작품들을 선별하여 감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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