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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독일 고전철학 일반

등록일 2003.12.14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철학] 독일 고전철학 일반

목차

제 1장. 칸트
제 2장. 피히테
제 3장. 헤겔
제 4장. 포이어바흐

본문내용

칸트 사상의 형성 배경 - 근대 철학의 위기

데카르트는 신의 지배 아래 있던 인간을 신학과 신으로부터 독립시킴으로써 근대적 사고를 가능케 하는 근대적 문제 설정의 기초를 세우고 방향을 제시했다. 데카르트의 주체 사상을 따라 발전되었던 근대 철학은, 자명하고 확실하다고 생각한 주체(실체)가 매우 불확실한 지각, 관념의 다발이며, 인과 관계는 필연성이 없음이 흄에 의해 드러남으로써 위기를 맞는다. 근대 철학의 출발점과 목표가 붕괴됨을 뜻하며, 따라서 근대적 문제 설정 자체가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칸트가 철학적 작업을 시작하는 곳이 이 붕괴·해체의 지점이다. 칸트는 흄의 비판을 통해 인간이란 무엇인지부터 짚고 넘어가야 했다. 인간은 무엇을 알 수 있는가(순수이성 비판), 인간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실천이성 비판), 인간은 무엇을 바랄 수 있는가(판단력 비판). 세 가지 질문을 통해 인간이 무엇인지 풀어나가고자 한다. 주체(인간)가 진리를 인식할 수 없다면 철학, 과학은 무의미한 것이므로 근대적 주체로서 인간과 진리를 확고하게 재건함으로써 근대적 사고의 기반을 다시 다지고 근대 철학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하였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데카르트가 자명한 것으로 전제하고 출발점으로 삼았던 주체에 대해 '어떻게' 진리를 인식할 수 있는지 연구하였고, '선험적 주체'가 무엇인지 찾아내려 하며, 그럼으로써 확실한 주체를 재건하여 진리 인식의 중심의 자리로 복귀시켜 근대적 사고의 기반을 확고하게 다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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