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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개인윤리와 사회윤리

등록일 2003.12.11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9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사회의 타락상을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제기될 때, 바람직한 사회의 건설을 위해서는 나쁜 제도나 구조의 개선 혹은 개혁이 시급하다는 방식으로 문제에 답하려고 한다. 다른 한편에서는 제도란 것도 따지고 보면 인간이 만든 것이기에, 우리사회의 부패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는 먼저 인간이 치유되어야 한다고 본다. 전자는 사회 윤리적 입장으로 간주될 수 있고, 후자는 개인 윤리적 입장으로 간주될 수 있다. 물론 제 3의 입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사회의 질병이 치유되기 위해서는 제도의 개선과 병행에서 개개인의 인간교육 혹은 도덕교육도 실시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3의 입장이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제3의 입장을 이론적으로 정당화함으로써 개인윤리와 사회윤리를 대립시키는 것은 잘못임을 지적하고 있다.
이에 개인윤리와 사회윤리를 공간적, 지역적 범위를 기준으로 해서 구분해 보자. 이 경우 ‘사회윤리’는 지역 사회윤리의 줄인 말로 이해될 수도 있고, 아니면 개인윤리를 제외한 나머지 윤리를 통칭하는 용어로 사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혹은 ‘사회윤리’는 시민 사회의 줄인 말로 이해될 수도 있다. 그러나 ‘사회윤리’라는 용어가 이 세 가지 중에서 어떤 것을 의미하더라도, 개인윤리와 사회윤리의 구분을 이런 식으로 이해하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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