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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유럽사회와 문화

등록일 2003.12.11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우연치고는 너무나 우연적인
사실 과거에 있었던 일들
마케도니아의 아픔을 들어달라는
지금도 그 아픔이 가시지 않은 것은
세월이 약이 될 수 있을 런지
비오기 전의 눅눅함이 엄습해 오는

본문내용

우연치고는 너무나 우연적인


수업 중에 듣는 발칸 반도는 전쟁이나 민족 분쟁의 페허보다도 그토록 강조해 마지 않았던 멋진 아드리해의 풍경을 먼저 떠올리게 한다. 가끔 아주 먼 미래에 그곳에 있는 나를 상상하기도 할 정도로 매혹적인 곳이 되어버린 건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곳은 바로 마케도니아이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빈곤이 창궐하는 곳일 것이라는 나의 선입관 대신 아름다운 오흐드리드 호수와 세계 시인 대회를 가지고 있는 유명하고 흥미로운 곳으로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나라이기 때문이다. 물론 역사적으로 빼놓을 수 없는 알렉산더 대왕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사실 <비포 더 레인>이라는 영화를 들어본 지는 굉장히 오래되었다. 그것은 개인적으로 영화를 좋아하는 성향도 있겠지만 <비포 앤 애프터>라는 헐리웃 영화를 찾는 중 우연히 발견한 영화이기에 오래되었지만 그만큼 기억에 남아있었다. 물론 당시에는 지구 반대편 나라에서 벌이는 구질구질한 분쟁의 이야기라는 시놉시스만으로 무시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발칸을 알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영화로 이번 학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려던 나에게 <비포 더 레인>은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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