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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C

미셀푸코 감시와 처벌을 읽고

등록일 2003.12.11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감시카메라 작동중
심리학적 배경
그들이 꿈꾸던 유토피아-영화‘뻐꾸기둥지위로 날아간 새’
정신병원과 감옥의 유사성
도덕적 사회를 꿈꾸며
학문의 총체성 회복을 통해
마치며..

본문내용

‘감시 카메라 작동 중’
이러한 문구는 요즘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경고메세지중 하나이다. 감시 카메라를 통하여 자신에게 해가되는 행동을 저지하고, 법적인 조치를 통하여 불법적인 행위를 막을 수 있다는 논리이다. 불법행위를 저지함으로서 그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자신의 이익을 침해당하지 않았다는 만족감과, 확실한 보복조치를 취함으로서 다시금 그러한 행위가 반복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확신감에 불과할 것이다. 이는 병원, 동네 편의점, 은행, 개인주택 등 사회 곳곳에 퍼져 있으며, 여러 미디어를 통해 가시화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제도화된 강제수단이 필연적으로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즉, 범죄행위에 대한 위협이 되는 것은 감시체계의 존재 자체가 아닌, 그에 따른 강제수단이다. 강제적인 조치의 존재는 단순히 국가가 행하는 치안유지 행위가 아닌 사회에 보편화 되어 있는 권력의 유지와 그에 대적하는 행위에 대한 억압의 성격이 크지만 이러한 연결은 쉽게 파악되지 못하고 제도에 내재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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