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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교육] 대학 외국어 교육과 손쉬운 인터넷 활용

등록일 2003.12.11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1. 외국어 교육 이론의 변화
2. 외국어 교육 이론의 변화와 상관없는 외국어 교육 현장
3. 외국어 교육과 환경 지수
3.1. 목표언어 환경에 가까워지는 외국어 교육 환경
3.2. 인터넷과 교육 환경
3.3. 인터넷과 목표언어 환경지수
4. 인터넷을 이용하여 목표언어 환경지수 높이기
5. 문제점과 극복 방법
5.1. 기반 구조의 문제
5.2. 교수의 문제
5.3. 해결의 방향
6. 인터넷의 적용 사례
6.1. 교실 안팎의 활동
7. 결론

본문내용

1. 외국어 교육 이론의 변화

1940년대를 시작으로 50년 및 60년대에 이르기까지 행동주의 심리학과 구조주의 언어학의 영향을 받아, 단순하고 되풀이되는 듣기 및 발화 연습으로 언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믿었다(Larsen-Freeman 1986: 43). 그 결과로 언어실습실과 문형연습이 유행하게 되었고 학교마다 많은 비용을 들여 언어실습실을 설치하였다. 행동주의 영향은 언어능력을 세분하여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로 나누는 기능분화가 가능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많은 학교들이 외국어의 네 가지 기능을 나눠서 “강독, 회화, 작문” 등으로 나눠 가르치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기능분리의 경향으로 한국인 교수는 독해를 외국인 교수는 작문과 회화를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하고, 듣기는 기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아직도 지배적이다. 외국의 학교에서는 거의 찾아 볼 수 없거나 아주 작은 규모로 남아 있는 언어실습실이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행동주의의 흔적으로 남아있다.
행동주의적 및 구조주의적 관점은 1970년대에 들어 빛을 잃게 되고, 대신 인지주의에 근거한 의사소통 중심의 외국어 교육으로 대체된다. 의사소통 상황이 중시되고 수동적으로 단순한 자극에 조건 반사적으로 반응을 보이는 말하기 연습보다는 상황 속에서 창조적으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언어 교육을 중요시하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는 기계적인 학습으로 언어학습의 목표인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조류로, 언어학습은 문장자체의 구사능력과 아울러 문화적인 것까지도 포함한 총체적인 학습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외국어 교육의 주류를 이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듣고 말하기” 방식을 벗어나 외국어의 네 가지 기능을 포괄적으로 가르치는 프로그램이 여전히 부족한 형편이다. 이는 외국어 교육에 대한 연구가 교육현장에 뿌리를 내릴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며, 외국어 교육 담당자들이 전근대적인 교수방법과 기계를 대체할 만한 준비가 되어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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