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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사회학] 도시와 아웃사이더

등록일 2003.12.10 한글파일한글 (hwp) | 14페이지 | 가격 1,100원

소개글

정말 열심히 쓴것입니당

목차

Ⅰ. 문제제기 - 영화로서 도시를 본다는 것

Ⅱ 도시, 소외, 그리고 영화

Ⅲ 영화 속에 나타난 도시 아웃사이더
1. 유도된 필요성으로서 인간 : 필라델피아
2.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3. 북경자전거
4. Falling down
5. Trainspotting

Ⅳ 도시와 아웃사이더들의 공존을 위하여 - 결론을 대신하며

본문내용

도시는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다. 그것은 특수한 역사적 조건과 상황의 산물이다. 근ㆍ현대의 도시는 자본주의라는 일정한 역사발전의 단계와 떼어놓고 생각 할 수 없으며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지구상의 수많은 도시들은 바로 '산업화=도시화' 라는 도식이 각기 다른 특유의 정치ㆍ사회ㆍ문화적인 틀과 논리에 따라 조절된 공간조직의 결과이다. 다만 아시아와 남미대륙의 제3세계 신흥도시들은 자율적인 발전을 거치지 못하고 19세기 유럽의 세계에 대한 헤게모니를 통해 식민지 정책의 일환으로 형성된 의미가 중첩되어 있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서구 식민지정책의 폭력은 각기 다른 대륙의 고유한 환경과 역사의 맥락을 무참히 파괴하고 그 위에 '현대성' 이라는 서정적 환경과 서구문명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심어주었다.

그러나 그것이 선진 산업사회의 도시이건, 후진국의 도시이건 도시에 대한 환상이나 희망도 결국에는 '도시문제'라는 역사적 병리현상과 대치되었다. 모든 도시는 각기 서로 의존적이든가 또는 소외되던가, 착취당하는가 하는 문제를 필연적으로 안게 된 것이다. 대체로 옛날에는 도심지역이 활성화되고 생산적이며, 따라서 고도로 민중적이었으나 현재의 도시는 대자본가와 권력의 핵이 장악하고 공간적으로 절대 다수의 시민들은 중심에서 훨씬 떨어져 주변으로 끝없이 소외되고 있다. 결국 도시가 중심 때문에 존재 이유를 가진다면 그 중심을 장악하던 계급의 변동은 지속되어 오던 인간주의적 공간을 뒤틀어버리고 말았다.

참고 자료

한국공간환경학회, 공간의 정치경제학, 아카넷, 2000
피터 손더스 著 / 김찬호외 譯, 도시와 사회이론, 한울, 1998
구동회, 영화속의 도시, 한울, 1999
고길섶, 소수문화들의 정치학, 문화과학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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