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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성석제 소설연구

등록일 2003.12.08 한글파일한글 (hwp) | 20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2003년도에 작성한 졸업 논문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기

Ⅱ. 성석제 소설 연구
1. 성석제
2. 성석제만의 문체 미학
1) 판소리 사설체
2) Trivialism (사소주의)
3. 인물의 창조
1) 개성적인 인물의 창조
2) 이야기를 풀어내는 다른 인물의 존재
4. 성석제 소설의 형식·구성상의 특징
5. 시·공간적인 배경 만들기
1) 공간적인 배경의 구성 : 성석제 소설의 주된 배경 '은척'
2) 시간적인 배경의 구성 : 『순정』의 시간 구성
6. 김유정과의 만남

Ⅲ. 나오기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

자신을 '전세계 거짓말쟁이협회 서기장'이라고 밝히며 동료회원인 소설가 평론가 예술가 등에게 이런 환영사를 썼던 소설가 성석제. 그가 생각하는 거짓말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인생을 기름지게 하고 인간의 상상력을 우주의 차원으로 넓혀주는 것이다. 거짓말은 진실이라는 딱딱한 빵 속에 든 슈크림처럼 의외의 달콤하고 살살 녹는 이야깃거리와 즐거움을 준다.
성석제의 소설은 아무런 교훈도 주지 않는다. 왜일까. 작가 스스로가 소설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들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소설은 비유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줄 수 있고, 또 더욱 설득력을 갖게 된다고 생각하며, 또한 소설의 본성이 그것이라고 그는 그렇게 믿는다. 성석제의 소설에는 언제나 전혀 예기치 않은 톡 쏘는 비유와 농담이 있다. 시인 황인숙은 '성석제를 보면 '선비'라는 말이 떠오른다. 지식이 많고 어질고 잘생긴 사람을 선비라 한다지'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경상도 남자의 깐깐함이 보이기도 하는 이 작가가 어디서 그 다양한 얘깃거리를 가져오는 걸까. 90년대 등단작가들이 섹스나 죽음으로 시대의 허무를 노래하고 혹은 자아와 세계 의 불화에 갈등하는 여자들의 삶을 그리느라 몰두하는 동안 그는 엉뚱하게도 「건달」과 「고수」들의 얘기를 써왔다. 성석제의 글은 그냥 오징어 씹듯이 심심할 때 질근질근 말을 씹어가며 읽기에도 그만이라는 말들을 한다. 그러나 그 안에도 그가 하는 말의 재미가 있다.

참고 자료

새가 되었네, 성석제, 강, 1996
재미나는 인생, 성석제, 강, 1997
호랑이를 봤다, 성석제, 작가정신, 1999
홀림, 성석제, 문학과지성사, 1999
순정, 성석제, 문학동네, 2000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성석제, 창작과 비평사, 2002
번쩍하는 황홀한 순간, 성석제, 문학동네, 2003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 성석제, 강, 2003
조동관 약전, 성석제, 강, 2003
인간의 힘, 성석제, 문학과 지성사, 2003
문학동네 1997년 겨울호, 「전환기를 건너는 법」, 류보선
문학동네 1998년 가을호 ,「유쾌한 만담의 문학 사상, 혹은 사소주의의 철학」, 한기
「작가초상 - 성석제에 대해 말해지는 것과 말해지지 않은 것, 혹 은 말할 수 있는 것과 말할 수 없는 것, 그리고 성석제 자신이 말하는 것」, 황인숙
「자전소설 홀림」, 성석제
YES24 BOOKIAN 통권68호2003/02/15,「작가 인터뷰 - 성석제」,
김정희, http://www.yes24.com, 2003
성석제의 길 위의 이야기, 한국일보 연재 (?~2003. 5.28)
뉴스플러스 97년 4월 3일 77호, 「반세기를 건너 뛴 유머의 만남」, 1997
노자와 장자의 철학사상, 김성원·안길환, 명문당,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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